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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주일,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정해빈 2021. 1. 3. 11:00

알파한인연합교회 주일가정예배 순서

성탄절 후 두번째 주일 / 신년주일

2021년 1월 3일

정해빈 목사

 

 

예배의 부름 / 시편 147편

 

예루살렘아,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시온아,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네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너를 배불리신다. 주님이 이 땅에 명령만 내리시면 그 말씀이 순식간에 퍼져 나간다. 양털 같은 눈을 내리시며 재를 뿌리듯 서리도 내리시며 빵 부스러기같이 우박을 쏟으시는데 누가 감히 그 추위 앞에 버티어 설 수 있겠느냐? 그러나 주님은 말씀을 보내셔서 그것들을 녹이시고 바람을 불게 하시니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흐른다. 주님은 말씀을 야곱에게 전하시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신다. 어느 다른 민족에게도 그와 같이 하신 일이 없으시니 그들은 아무도 그 법도를 알지 못한다. 할렐루야. 아멘.

 

공동기도 / 다같이

 

사랑의 하나님, 성탄절 후 두번째 주일, 2021년 신년주일 가정예배를 드리며 자비로우시고 진실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들이 새로운 마음으로 새출발할 수 있도록 2021년 새해를 저희들에게 허락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다시한번 시간과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과거의 잘못을 뒤로하고 새출발을 할 수 있는 줄로 믿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인류를 절망에 빠뜨렸던 전염병이 물러가고 중단되었던 일상의 삶이 다시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 일을 계기로 저희들 모두가 자연을 존중하고 환경오염을 줄이고 우주만물이 공생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해를 시작하며 소망하고 간구하는 모든 성도님들을 축복하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또한 저희 교회가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고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아멘.

 

신앙고백 /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삽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만물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창조하시며, 화해시키고 새롭게 하기 위하여, 말씀이 몸을 이룬 예수님 안에 오셨으며, 우리와 남들 안에서, 성령으로 역사 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이루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며 섬기고, 정의를 추구하며 악에 항거하고, 십자가형을 당하시고 살아나셔서, 우리의 심판자와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선포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삶에서, 죽음에서, 죽음을 넘는 삶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는 홀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새창조의 선언 / 인도자

 

천사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여 준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서 너희에게 구주가 나셨으니 그는 곧 그리스도 주님이시다. 아멘. (눅 2:10-11)

 

찬송가 / 552장 (구찬송가 358장): 아침 해가 돋을 때

 

성경봉독 / 예레미야서 31:7-14, 요한복음서 1:1-9 

 

참으로 나 주가 말한다. 너희는 기쁨으로 야곱에게 환호하고 세계 만민의 머리가 된 이스라엘에게 환성을 올려라. '주님, 주님의 백성을 구원해 주십시오.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해 주십시오.' 이렇게 선포하고 찬양하여라. 내가 그들을 북녘 땅에서 데리고 오겠으며 땅의 맨 끝에서 모아 오겠다. 그들 가운데는 눈 먼 사람과 다리를 저는 사람도 있고 임신한 여인과 해산한 여인도 있을 것이다. 그들이 큰 무리를 이루어 이곳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돌아올 것이며 그들이 간구할 때에 내가 그들을 인도하겠다. 그들이 넘어지지 않게 평탄한 길로 인도하여 물이 많은 시냇가로 가게 하겠다. 나는 이스라엘의 아버지이고, 에브라임은 나의 맏아들이기 때문이다. 뭇 민족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듣고 먼 해안지역 사람들에게 이 말을 전하여라. '이스라엘을 흩으신 분께서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목자가 자기 양 떼를 지키듯이 그들을 지켜 주신다.' 그렇다. 나 주가 야곱을 속량하여 주고 야곱보다 더 강한 자의 손에서 그를 구원해 냈다. 그들은 돌아와서 시온 산 꼭대기에서 찬송을 부르고 주의 좋은 선물,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양 새끼와 송아지들을 받고 기뻐할 것이며 그들의 마음은 물 댄 동산과 같아서 다시는 기력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는 처녀가 춤을 추며 기뻐하고 젊은이와 노인들이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놓고 그들을 위로하여 주겠다. 그들이 근심에서 벗어나서 기뻐할 것이다. 그 때에는 내가 기름진 것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할 것이며 내 좋은 선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겠다. 나 주의 말이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아멘.

 

설교 / “신년주일,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리가 매주일 고백하는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A New Creed)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to celebrate God’s presence)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고백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임재하신다는 것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임재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리의 삶 자체가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의 삶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은혜요 선물입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특별한 날(생일, 입학, 졸업, 취직, 결혼, 출산 등)을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하지만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매일의 삶 자체가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입니다. 심지어 서양 기독교에서는 성도의 장례식을 “하나님을 찬양하고 희망을 선포하면서 성도의 삶을 축하하는 예배”(worship that celebrates the life of the person who has died, while praising God and proclaiming hope)로 드립니다. 장례식 예배를 고인께서 남기신 아름다운 삶을 기뻐하고 감사하고 축하하는 예배로 드리는 것은 우리의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이 은혜요 선물이기 때문에 우리는 매순간 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에 대해서 감사하고 기뻐하고 축하할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살아있음을 기뻐하고 감사를 드립시다. 2020년이 지나고 2021년이 온 것을 기뻐하고 감사를 드립시다. 일상의 삶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음을 기뻐하고 감사를 드립시다. 이런 의미에서 기독교 신앙은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하고 감사하는 신앙입니다.

 

캐나다연합교회 역사를 보면 리디아 구루치(Lydia Gruchy)는 1936년 첫번째 여성 목사가 되었고 로이스 윌슨(Lois Wilson)은 1980년 첫번째 여성 목사 총회장이 되었고 엔 스콰이어(Anne Squire)는 1986년 첫번째 평신도 총회장이 되었고 이상철 목사님은 1988년 첫번째 아시아 출신 총회장이 되었습니다. 당시만 해도 여성이 목사가 되는 것과 평신도/여성/비백인이 총회장이 되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편견을 극복하고 역사는 발전하였습니다. 오타와에 있는 캐나다 국회의사당에 가보면 “다섯 명의 여성”(The Famous Five) 동상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한 여성이 “여성은 사람이다.”(Women are Persons)라는 선언서를 들고 있습니다. 1920년대 캐나다 법에 의하면 자격이 인정되는 사람(qualified Person)을 상원의원(Senator)으로 지명한다는 규정이 있었는데 5명의 여성들은 이 자격에 여성이 포함되는지를 물었습니다. 1928년 캐나다 대법원은 만장일치로 “여성은 '사람'에 속하지 않는다”(Women are not such 'Persons')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5명의 여성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영국 최고법원에 항소하였고 1929년 영국 최고법원은 “‘Persons'에 'men'과 'women'이 모두 포함된다” 며 캐나다 대법원의 판결을 뒤집었습니다. 이 판례로 인하여 여성도 남성과 동등한 사람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인류 역사에는 많은 오류와 편견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역사의 발전을 믿으며 이를 기뻐하고 축하합니다. 인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혜를 주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함께하심(임재)을 찬양하고 역사의 발전을 기뻐하고 살아있음을 기뻐하고 새해가 시작된 것을 축하합니다. 우리의 삶에 편견/차별, 고난/시련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는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리의 삶을 기뻐하고 축하할 수 있습니다. 2021년 새해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서로 기뻐하고 축하합시다. 우리는 날마다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하고 감사하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오늘 우리가 첫번째로 읽은 예레미야 31장은 아시리아에 의해 멸망당해 사방으로 흩어진 북이스라엘 동포들을 향해서 예레미야가 선포한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시고 가장 약한 사람들, 눈 먼 사람과 다리 저는 사람과 임신한 여인과 해산한 여인을 고향으로 데리고 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장 약하고 고통받는 사람들이 고향으로 돌아와 주의 좋은 선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양 새끼와 송아지들을 받고 기뻐할 것이며 그들의 마음은 물 댄 동산과 같아서 다시는 기력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평화롭고 풍요롭게 사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그 때에는 처녀가 춤을 추며 기뻐하고 젊은이와 노인들이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놓고 그들을 위로하여 주겠다. 그들이 근심에서 벗어나서 기뻐할 것이다.” 예레미야는 고난받는 백성들에게 미래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하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는 것은 우리의 삶에 고난이 없기 때문이 아닙니다. 비록 우리의 삶에 고난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우리는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의 예언이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미래를 바라보며 고난 가운데서도 삶을 축하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하는 삶입니다. 고난이 깊으면 깊을수록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살아있음을 기뻐하고 축하할 때,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며 지금의 고난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두번째로 읽은 요한복음서 1장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말씀으로 빛을 만드셨고 때가 되매 그 말씀의 빛이 육신이 되어서 우리 가운데서 임하셨다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어둠이 가득했을 때 “빛이 있어라” 말씀하심으로 이 세상에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빛은 태양빛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영광/질서를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빛을 만드셨기 때문에 이 우주가 혼란스럽지 않고 아름답고 조화있고 질서있는 우주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때가 되매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에게 임하셨고 그 육신 속에 있는 빛이 세상을 비추었습니다.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말씀이신 예수님이 빛으로 이 땅에 오셨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태초에 말씀으로 빛을 만들지 않으셨다면 이 우주는 어둡고 혼란스러웠을 것입니다. 만일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빛으로 오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어둠 속에서 살았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빛을 창조하셨으니 우리는 기뻐합니다. 예수께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세상을 비추셨으니 우리는 기뻐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삶에는 찬양하고 기뻐하고 축하하고 감사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결론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우리 삶에는 고난뿐이고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세상은 점점 불공평해지고 빈부격차는 커지고 환경오염은 심해지고 전염병은 확산되고 불의는 득세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앙적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 삶에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축하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심(임재)을 기뻐합시다. 실수와 잘못을 통해서 과거를 반성하고 다시 출발할 수 있음을 기뻐하십시다. 잘못을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기뻐합시다. 역사의 발전을 기뻐합시다. 전염병이 치료되고 있음을 기뻐합시다. 과학자들/기숙자들처럼 인류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는 선구자들이 있음을 기뻐합시다. 살아있음을 기뻐합시다. 새해를 시작할 수 있음을 기뻐합시다. 서로의 삶을 축하해주고 서로를 존중하고 작은 생명을 기뻐할 때, 이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우리가 매주일 고백하는 캐나다연합교회 새신조의 선언처럼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고 우주만물을 존중하며 살고 남들을 사랑하고 섬기며”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시작하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멘.

 

설교 후 기도 / 봉헌 기도

 

사랑의 하나님, 2021년 새해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삶이 당연한 것이 아니요 매순간이 기뻐하고 감사하고 축하해야 할 순간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임재를 찬양하게 하시고 찬양과 기쁨의 능력으로 고난을 극복하게 하옵소서. 신년주일 예배를 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봉헌하고 새해의 소망을 기도하는 성도님들을 기억하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찬송가 /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

 

축복 기도 / 인도자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은혜와 창조주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우리의 위로자와 치료자가 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2021년 첫번째 주일 신년주일을 맞아 찬양과 기쁨과 감사를 고백하며 새해를 시작하는 모든 성도님들의 삶과 가정과 일터 위에 이제부터 영원토록 함께 해 주옵시기를 간절히 축원하옵나이다. 아멘.

 

교회의 삶과 소식

 

Merry Christmas 메리 크리스마스!

Happy New Ye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오늘은 2021년 신년주일,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묵상하는 성탄절(Christmas) 후 두번째 주일입니다.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도님들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2. 다음 주일(1/10)부터 오전 10시 Zoom 실시간 온라인 주일예배를 드립니다. (이메일을 알려주시면 초청 이메일을 보내드립니다. 문의: 고상호 장로, brad.ko@gmail.com). Zoom 실시간 온라인 주일예배를 드릴 수 없는 분들에게는 낮 12시 교회 카톡 단체방과 홈페이지(www.akuc.org)에 예배 동영상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컴퓨터/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성도님들에게는 가정예배 순서지를 미리 보내드립니다. 교회학교는 주일 오후 1:30 Zoom 온라인 예배를 드립니다. 또한 금요일 오전 9:30 교회 카톡 단체방에 금요성경공부 동영상을 보내드립니다.

 

3. 수표로 헌금하실 분은 교회 주소로 우편 발송하실 수 있습니다. (Alpha Korean United Church, 49 Bogert Avenue, Toronto, ON. M2N 1K4). 온라인(E-Transfer)으로 헌금하실 수 있는 분은 정학필 재정위원장님(647-285-5506)께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21년 헌금봉투를 구역장님을 통해 나누어 드렸습니다. 헌금봉투가 필요하신 분은 재정위원장님께 문의 바랍니다.

 

4. 요나회(청년회) 구역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